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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중국 과일 우유 음료 '샤오양런' 광고 촬영장에서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3HW 제공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31)가 중국 광고와 연장 계약해 '장수모델'로서 입지를 다졌다.
25일 장나라의 소속사 측은 "장나라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중국 과일 우유 음료 '샤오양런' 업체로부터 또다시 연장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샤오랑런' 측은 장나라의 모델 기용 이후 회사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장나라에 대한 신뢰가 높았다.
장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국내도 아닌 중국에서 8년 동안 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설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며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상해에서 '샤오양런'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로 나타나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장나라는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팬에게 시종일관 상큼 발랄한 미소로 화답하며 중국 내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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