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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고백" 장나라, ♥6살 연하 남편 '너무 좋아' 누구길래?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5일 14:16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신혼 2년 차 6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하여 이목을 끈다.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프로그램 말미에 다음 주 예고 영상으로 장나라의 출연분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보자기에 싼 떡을 들고 촬영 현장에 나타난 장나라는 "뭘 이렇게 갖고 왔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살갑게 인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넨다. 이에 유재석은 "약간 선물부터 모든 것들이 옛날 사람 특유의 정이 그대로다. 이런 정 너무 좋다"라며 반가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한 지 1년 6개월이 된 장나라에게 신혼 생활은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나라는 해맑은 미소로 "좋아요"라고 웃음을 지어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심지어 그녀는 "남편이 씩 웃는데 멋있다"라고 장점을 어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나라는 "저는 '때때리'라고 불린다. 남편이 '때때리'라고 하면 내가 '때끼'라고 해야 한다"고 서로의 애칭까지 공개하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어우 많이 힘들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장나라는 멋쩍은 듯이 귀를 긁으면서도 여전히 남편 생각에 미소를 지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다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장나라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까지 공개했다. 장나라의 고백에 과연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녀와 남편의 영화 같은 연애 스토리는 27일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6살 연하 남편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응원해"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더불어 모두가 궁금해했던 장나라의 '동안 비법'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밝힌다. 유재석은 "댓글에 이런 글이 있다. '나라 언니는 나이를 안 먹고 왜 우리만 나이를 먹나요? 나라 언니 만의 세안법이나 챙겨 먹는 영양제 있어요?'"라고 질문을 전했다. 이에 장나라는 "절대 끊이지 않고 해내는 것이 있다"라고 답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한창 전성기 시절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유재석은 "소위 말해서 드라마가 터지면서 장나라의 시대가 시작됐다. 당시 바쁜 스케줄로 유명했는데 거기에서 오는 본인 스스로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엄청났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나라는 "단순히 나한테 들어온 스케줄이...", "책임감을 갖고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프로페셔널한 직업의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답변을 들은 국민MC 유재석은 "저도 배우는 게 많은 것 같다"라며 감탄해 그 내용이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촬영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열린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신혼생활에 대해 "남편도 이쪽 일을 하고 있으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 힘들다. 그래도 서로 하는 작품에 응원도 많이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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