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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스포츠서울DB
2PM 택연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합류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택연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택연의 '우결4' 합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택연은 '우결4'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택연은 '우결4'에서 하차설이 불거지고 있는 엠블랙 이준과 배우 오연서의 후임으로 이 프로그램에 투입된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한편 이준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우결4' 제작진에 하차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오연서가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하는 이장우와 열애설이 나면서 '우결4'에 함께 부부로 출연하는 이준과 오연서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오연서의 소속사는 이장우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우결4' 출연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혔지만 팬들의 실망과 반발을 잠재우지는 못했고 게다가 최근 이준이 팬카페를 통해 "거짓 연기를 못하겠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됐다.
한편 '우결4' 제작진은 이준-오연서 커플의 하차설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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