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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서인영의 모든 게 싫었다” 불화설 인정

[기타] | 발행시간: 2013.01.30일 08:40

[일간스포츠 김진석]


가수 백지영이 풀리지 않던 미스테리인 서인영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백지영은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실 서인영의 모든게 싫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그는 "서인영의 과하게 발랄한 모습도 싫었고 바비인형 같은 몸도 싫었다. 그냥 다 싫었다. 나중에 얘기를 하면서 밉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싫어하기 시작한 마음을 돌리기는 싫었다"며 "나중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가수 린과 같은 대기실을 쓰고 있었는데 서인영이 와서 린과 시끄럽게 수다를 떨기에 홧김에 '야 서인영. 네가 지금 여기서 떠들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서인영이 '죄송합니다. 나가서 떠들겠습니다'라고 하고 나갔다. 나중에 매니저가 말하기 서인영이 나가서 울었다고 들었다"며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한 파티에서 서인영을 만났는데 나에게 '그때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나도 너무 미안한 마음에 '다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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