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리가 룡강인민들에게 설인사를 올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음력설을 앞두고 길병헌 흑룡강성위서기, 왕헌괴 흑룡강성장의 위탁을 받고 양동기 흑룡강성위비서장일행이 일전에 북경의 중국재활연구센터를 찾아 그곳에서 재활치료를 받고있는 '가장 아름다운 녀교사' 장려리를 위문했다.
양동기비서장은 우선 길병헌서기와 왕헌괴성장의 음력설문안을 전하고나서 길병헌서기의 위문편지를 선독했다.길병헌은 편지에서 "당신은 영웅적인 업적으로 룡강사람들의 숭고한 풍격을 보여주었고 당대 청년들의 의젓한 형상을 수립했습니다.당신은 락관적이면서도 견강한 의지로 병마를 전승했으며 4개월동안의 재활치료중 재활훈련을 하는 한편 부지런히 전문지식을 학습했고 또 주동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어 인민교사의 고상한 풍격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양동기비서장일행은 전문가들로부터 장려리에 대한 재활치료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향후 재활치료계획을 함께 토의했으며 국제,국내의 전문가를 초청해 치료하는 방안도 연구했다.
장려리는 성위성정부의 관심을 시시각각 명기하고 자기를 관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또 재활치료를 잘 하여 앞으로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표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