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 208만명 공산당원과 3800만 인민군중의 기대를 안고 제18차당대표대회에 출석할 대표단이 5일저녁 북경으로 향발했다.길병헌,왕헌규,두우신,황건성,한학건,림탁,학회룡 등 대표는 이미 북경에 가있다.두가호,서택주,개여인,황수권,손위본 등 대표는 5일저녁 기차편으로 북경으로 떠났다.류국중,양동기,류동휘,부봉춘,우사연,왕리민,하소평 등 성의 령도와 성위 관계부문 책임자와 할빈시위 관계 책임자들이 할빈역에서 환송했다.
18차당대표대회에 참석하는 우리성 대표는 50명이다. 이들은 당규약과 중앙의 요구 및 규정에 따라 선거한 전성 각 전선의 공산당원의 우수한 대표들이다.
곧 북경으로 떠나는 대표들은 전성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의 기대와 신임을 저버리지 않고 기회와 영예를 소중히 여겨 고도로 되는 정치책임감과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이번 대회에서 직책을 다할것을 다짐했다./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