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공산당 제17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가 2012년 3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집행했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중앙기률검사위원회 하국강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 교부할 사업보고를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당 17차 대표대회이래 중앙기률검사위원회와 각급 당 기률검사위원회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등소평리론과 《세 가지 대표》 중요한 사상을 지침으로 과학발전관을 관철실행했고 당이 당을 엄격히 관리하는 방침에 따라 당 규약이 부여한 직책을 전면적으로 리행했으며 당의 렴정건설과 반부패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새로운 진척과 효과성을 거두었으며 당과 국가사업발전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세계 정세, 국정, 당 건설 상황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공산당이 집정, 개혁개방, 시장경제 등 여러면에서 고험에 직면했다는 사실과 외부로부터 오는 고험은 장기적이고 복잡하며 준엄하다는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신상 해이하고 태만한것, 능력부족, 군중리탈, 소극적이고 부패하면 위험하다는것이 보다 첨예하게 우리당앞에 제기되고있으며 반부패투쟁의 형세는 의연히 준엄하고 벅차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기에 반드시 반부패투쟁의 장기성, 복잡성, 간고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부패를 견결히 척결하고 반부패 경종을 항상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반부패와 렴정건설은 우리 당의 일관하게 견지해온 정치립장이며 인민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대한 정치문제이다고 지적했다. 하기에 당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대세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현상과 본질적인것을 동시에 다스리고 종합적으로 다스리며 책벌과 예방을 병행하는 방침에 따라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보장하고 당과 인민대중들간의 관계를 긴밀히 하는 작풍건설을 다그치며 반부패, 렴정건설 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반부패, 렴정건설사업에서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돌출문제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는 반부패,렴정건설사업의 과학화수준을 높혀 맑고 바른 간부, 청렴한 정부, 맑고 깨끗한 정치로 18차 대표대회가 내놓게 되는 중대한 결책과 전략배치에 유력한 담보를 제공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전당에 호소했다.
회의는 장군(张军)을 중앙기률검사위원회 부서기로, 진문청(陈文清)을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 및 부서기로 증가 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