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까지 제18차 당대회의 취재를 신청한 외국기자와 홍콩, 마카오, 대만의 기자가 1700여명에 달해 5년 전 17차 당대회 때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저녁, 제18차 당대회 보도센터는 베이징 메이디야(梅地亚)센터에서 초대 연회를 열어 중외기자들을 환영했다.
대회 보도센터 디훼이성(翟惠生) 주임은 "중외기자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보도센터가 설립됐다"며 "보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당 대표들에 대한 취재 신청을 제출할 수 있으며 보도센터 통신서비스구역에서 보도 원고를 직접 전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기에서 언론 매체들은 '기자들의 집'처럼 온화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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