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새로운 '핫보디' 스타들이 떠오르고 있다. 미처 몰랐던 볼륨을 뽐내거나 훌륭하게 자라서 마침내 황금 비율을 갖춘 스타들의 몸매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 스포츠서울닷컴 > 은 '몸매 유망주'를 모아 살펴보도록 하겠다.
◆떠오르는 '핫보디', 볼륨은 내가 최고!
배우 김슬기(21)가 의외의 볼륨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슬기,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신년특집에 출연한 김슬기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김슬기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있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른 몸매 유망주 스타들. 김슬기, 오승아, 보아, 세리(왼쪽 위 시계방향).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오승아·세리 미투데이, 정샘물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24·본명 오세미)는 지난 4일 미투데이에 "레인보우의 S라인 승아예요. 레인보우 2차 티저사진 공개된 거 다들 아시죠? 함께 보러 고고싱"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몸매 라인을 타고 흐르는 흰색 상의와 블랙 스키니진을 입은 자신을 전신 거울에 비춰 촬영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오승아는 탄성을 자아내는 콜라병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수 보아(26·본명 권보아)도 동장군이 엄습한 2월에 깜짝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1일 트위터에 올린 사진 속에서 보아는 가슴라인이 드러나고 몸에 달라붙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책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 드러난 매끈한 목선과 어깨까지 이어지는 가녀린 몸매 라인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걸그룹 달샤벳의 세리(22) 역시 새로운 '핫보디'로 떠올랐다. 세리는 지난 2일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한겨울이지만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그는 사진 속에서 예전에 미처 몰랐던 볼륨 몸매를 뽐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티셔츠에 새겨진 사과의 크기에서 세리의 육감적인 매력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황금 비율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들. 아이유, 박수진, 수영, 서현(왼쪽 위 시계방향)
/온라인 커뮤니티
◆'핫보디'? 비율이 중요해~
최근 네티즌 사이에 가수 아이유(19·본명 이지은)의 완벽한 신체 비율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가 초딩 몸매? 비율은 완전 여신 몸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이유를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아이유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키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지니고 있어 새로운 '핫보디' 스타로서 진가를 발휘했다.
미처 몰랐던 배우 박수진(27)의 늘씬한 몸매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헬스클럽에서 포착된 박수진 우월한 몸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몸에 착 달라붙는 운동복 하의에 허리라인이 노출된 상의를 입고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박수진의 작은 얼굴과 빼어난 몸매, 그리고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22·본명 최수영)의 무보정 몸매 사진 역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영은 검은 재킷과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이지만 날씬한 다리선과 훌륭한 비율을 이루는 몸매가 여성 팬의 부러운 시선을 받고 있다.
같은팀 막내 서현(21·본명 서주현)의 무보정 사진도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평소 순수하고 바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이지만 숨겨뒀던 완벽한 몸매를 뽐내 삼촌팬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무보정 사진 속에서 서현은 가녀린 팔, 쭉 뻗은 다리선, 잘록한 허리,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몰라봤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작은 얼굴과 8등신에 가까운 몸매 비율로 새로운 '핫보디'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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