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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박현민 기자] 배우 유인나가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 라디오 애청자들을 위해 야외 공개방송을 선보인다.
유인나는 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볼륨' 공개방송을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공개방송에는 '볼륨' 요일별 고정패널인 레이디제인, 허밍머반스테레오(이지린), 이기찬, 커피소년, 타루 등이 참여해 로고송 및 라이브 무대를 곁들여 '볼륨' 공개방송을 풍성하게 꾸민다.
또한 밴드 딕펑스와 씨스타 유닛 씨스타19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날 공개방송은 '볼륨'이 준비한 애청자 주간특집 3부작 중 1탄으로 미니콘서트 형식의 '공원데이트'를 표방한다. 오는 8일 애청자 특집 2탄으로는 '볼륨' 초대 DJ 이본이 '볼륨' 애청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유인나가 DJ로 1년여 기간 DJ로 활약 중인 '볼륨'은 지난 1월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청취율 조사에서 지상파 3사 FM을 포함한 동시간대 라디오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인나는 라디오 DJ이외에도 3월 9일 첫방송하는 KBS2 새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유신 역을 맡아 절친인 아이유와 안방극장에서 자매 호흡을 맞춘다.
사진 출처=eNEWS DB
박현민 기자 gato@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