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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황정음의 얼굴이 고된 촬영 탓인지 못 알아보게 '퉁퉁' 부었다.
황정음은 6일 서울 잠실의 한 백화점 매장에 나타나 쇼핑을 즐겼다.
이날 트렌디한 박시 핏 트렌치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캐주얼한 차림을 선보였다. 매장을 방문해 바쁜 일정 속 소소한 휴식을 취했다. 매장 직원에게 가격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쇼핑 내내 즐거워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힘든 탓인지 얼굴이 많이 붓고 피곤해보인다. 쇼핑보단 휴식을 취해야 맞는 상황. 네티즌도 '쇼핑으로 힐링 중이라니 집에서 쉬지'라고 걱정했다.
황정음은 SBS 주말극 '돈의 화신'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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