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인대대표이며 상무부 국제무역담판 부대표인 숭천은 6일 안휘대표단 분조토론에서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 때 환경오염으로 중국이 또 한번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숭천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식품안전문제를 무기력한 감독관리때문이라고 하지만 나는 환경오염도 회피할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인정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서 수입한 종자소가 상해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재채기를 했고 사양장에 도착해서부터는 항생소를 사용했다. 중국에서 양식업발전에 가장 적합한 하북, 섬서 등 지역은 또한 수질오염이 가장 엄중한 지역이다. 이같은 환경속에서 백성들이 어떻게 시름놓고 고기를 먹을수 있고 우유를 마일수 있겠는가? 환경오염때문에 중국은 또다시 ‘가장 위험한 시각’에 직면하고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