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강소라 "이특과의 키스, 4초 지나서 알았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3.10일 16:59

▲ 시나닷컴과 인터뷰하고 있는 배우 강소라

배우 강소라(23)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가상남편인 이특(30)과의 이별키스 후기를 밝혔다.

중국 포탈사이트 시니닷컴(新浪)은 8일 영화 '써니'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인기로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강소라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시나닷컴은 인터뷰에서 중국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의 가상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에 이특과 키스한 것에 대해 "4초 정도 지나서 (키스한 걸) 안 것 같다"며 "손을 어색하게 하고 있어서 맹하게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군에 입대한 이특과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한 데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강소라는 "실제로도 아쉽고 슬펐다"며 "더군다나 바로 군대에 가서 술을 마시면서 '잘 다녀와라' 할 시간도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이특과 계속 연락을 주고받느냐는 질문에는 "아주 가끔 전화하고 가끔 카카오톡도 한다"며 "얼마 전 '프라미스'도 보고 왔는데 남자가 됐더라"고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프라미스'는 이특, 지현우, 김무열 등이 출연하는 군 창작 뮤지컬이다.

중국 진출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강소라는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 가고 싶다"며 "어릴 때 TV로 본 '황제의 딸'과 같은 드라마를 촬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는 "'색계'의 량차오웨이(梁朝伟, 양조위)와 탕웨이(汤唯)를 정말 좋아해 DVD를 구입했을 정도"라고 답했으며 작품은 "장쯔이(章子怡)가 출연한 '매란방', '와호장룡'"이라고 답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슈퍼주니어 이특과 1년여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을 하면서 화제가 됐다.

강소라는 개봉을 앞둔 영화 '파파로티'에서 주인공 장호(이제훈 분)에게 호감을 보이는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하반기에는 드라마로 활동할 계획이다. [온바오 강희주]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33%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모두를 삭제한 뒤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새로 올라온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북경: 의무교육학교 해외교재 사용 금지!

북경: 의무교육학교 해외교재 사용 금지!

자료사진 '북경시 중소학교 교재선택 시행규칙'이 최근 발표되였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중소학교 교재는 국가와 시급 교육행정부서에서 발행한 교재목록에서 선택해야 하고 의무교육학교는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고중은 일반적으로 해외교재를 사용할 수

또 확대! 중국 144시간 무지자입국 허용통상구 37개로 증가

또 확대! 중국 144시간 무지자입국 허용통상구 37개로 증가

국가이민관리국은 15일 공고를 발부해 15일부터 하남 정주항공통상구에서 144시간 무비자입국정책을 실시하고 체류범위는 하남성 행정구역이라고 밝혔다. 운남성 144시간 무비자입국정책 체류범위를 원래 곤명시에서 곤명, 려강, 옥계, 보이, 초웅, 대리, 시솽반나, 홍

최신! 상반기 GDP 동기대비 5% 성장!

최신! 상반기 GDP 동기대비 5% 성장!

15일 오전 국가통계국은 수치를 발부하여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국내생산총액(GDP)이 61조 6836억원으로 고정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전년 동기대비 5.0% 성장했다. 산업별로는 제1산업의 부가가치가 3조 660억원으로 동기대비 3.5% 증가했고 제2산업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