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23) 사진 핫이슈컴퍼니 제공
채보미(23)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채보미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보도자료와 사진을 공개하고, “제2의 고두림으로 채보미를 지원 사격하여 이달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채보미는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채보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팔로워 5만 명을 거닐고 있을 정도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며 “무서운 충고도 감사드리지만 따뜻한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채보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물이다. ‘페이스북 여신’이라는 애칭을 가졌지만 아직 공식 프로필은 없다. 지난달 18일 <슈퍼스타아이 걸화보>를 통해 복근이 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고두림(22)은 지난해 12월부터 방영된 케이블채널 코미디 티비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지난달 4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의 앨범 재킷 사진과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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