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의 통계에 따르면 올 1.4분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6.12만억원(9746.7억딸라)에 달했는바 환률요소를 제외하면 동기대비 13.4% 장성했다.
그중 수출총액은 3.2만억원(5088.7억딸라)으로서 동기대비 18.4% 장성, 수입총액은 2.9만억원(4658억딸라)으로서 동기대비 8.4% 장성했다. 무역순차는 2705억원(430.7억딸라)인바 2.1억딸라에 불과했던 지난해 같은 시기의 우리 나라 무역순차에 비하면 205여배나 증장한셈이다.
유럽, 일본과의 무역액이 하강하고 미국, 동남아련맹과의 무역액이 안정하게 장성했다.
1.4분기에 중국과 유럽간의 무역총액은 12144.1억딸라로서 1.9% 하강,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12.8%를 차지했다.
중국과 미국간의 무역총액은 1182.4억딸라로서 10.8% 장성,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12.1%를 차지했다.
중국과 향항간의 무역총액은 1098.8억딸라로서 71.2% 장성,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11.3%를 차지했다.
중국과 동남아련맹간의 무역총액은 1002.6억딸라로서 15.5% 장성,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10.3%를 차지했다.
중국과 일본간의 무역총액은 708.7억딸라로서 10.7% 하강,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7.3%를 차지했다.
1.4분기, 광동성은 수출입총액 2891.6억딸라로 국내에서 선두위치를 달렸다. 강소성과 상해시는 수출입총액이 각기 1195.2억딸라와 1011.9억딸라였고 북경은 북경주재 단위까지 포함하여 1032.4억딸라였으며 절강, 산동, 복건이 각각 738.7억, 593.6억, 395.2억딸라였는바 상술한 7개 성급의 수출입총액 합계는 전국 수출입총액의 80.6%를 차지했다.
수출면에서는 중서부지구가 쾌속성장세를 보였는바 강서, 안휘, 사천과 중경 등 성급의 수출장성폭이 각각 92.5%, 98.1%, 59.6%와 36.2%를 차지했다.
외상투자기업의 수출입총액은 4380.3억딸라로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44.9%를 차지한다
사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은 3121.1억딸라로서 동기대비 53.1% 장성,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32%를 차지했다.
국유기업 수출입총액은 1752.5억딸라로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총액중 1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