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31개 성과 직할시, 자치구가운데서 17개 지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국 평균수준인 3.2%를 초월했다.
그중 청해성의 물가인상폭이 가장 높았는바 1월과 2월 각각 동기대비 4.8%와 5.5% 올라 루계로 봤을 때 전국 평균치의 2배를 초월한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흑룡강성과 북경이 2월 CPI가 각각 4.7%와 4.6%씩 올라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길림성도 1월과 2월 물가인상폭이 각각 동기대비 2.2%, 3.9%에 달해 동시기 전국 평균치인 2.0%와 3.2%를 초월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