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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20세 연하의 13세 남동생이 알려져 화제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5.08일 18:27

▲ 아이디 '베이징겨울비'의 네티즌이 공개한 판빙빙 가족 사진. 왼쪽에 안경 쓴 소년이 판빙빙의 13세 남동생이다.


중국의 유명 미녀배우인 판빙빙(范冰冰)의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판빙빙의 13세 남동생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유명 블로거 '베이징겨울비(北京冬雨)'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판빙빙의 부모와 어린 남동생 판청청(范丞丞, 13)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판빙빙의 부모는 각각 동안, 아리따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남동생 판청청은 검은 뿔테 안경에 와이셔츠를 입은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이다. 판청청은 식사 도중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등 전형적인 초등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모친은 무용배우 출신으로 현재 판빙빙이 운영 중인 영화예술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부친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판청청은 현재 베이징 창핑(昌平)에 위치한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 곳은 '귀족학교'로 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곳이다. 그는 평소 학교 숙사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집으로 와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2000년생인 판청청과 '바링허우(80后, 1980년대 이후 출생자)'인 판빙빙의 나이차가 커서 일부는 이들이 모자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판빙빙은 올해 포브스 중문판이 발표한 '2013 포브스 중국 명인방'에서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 류더화(刘德华, 50)를 제치고 최고 유명인으로 선정됐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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