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큰 사진)와 유승우/사진=최부석 기자
배우 윤소이가 가수 유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소이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우의 첫 번째 앨범 수록곡 '헬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윤소이는 "유승우 군의 'HELLO', 아아아아~~~~너무 좋아^^이 노래 들어보셨어요?"라며 "봄기운에 어울리는 설레는 목소리~~난..이 아이 참 좋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을 공개했다.
'슈퍼스타K4' 방송 이후 여타 기획사의 숱한 러브콜을 뿌리치고 신생기획사 UK뮤직과 계약을 맺은 유승우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헬로'를 포함한 총 5곡의 신곡을 수록했다.
'서툰 사랑'과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 등 자작곡도 2개를 실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