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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윤동주연구회 윤동주문화교실 개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23일 16:06

《윤동주문화교실》 개설에 대해서 소개하고있는 연변윤동주연구회 허응복회장.

연변윤동주연구회에서는 연변이 낳은 《별의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날따라 향상하는 대중들의 문화예술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윤동주문화교실》을 개설하기로 하였다.

《윤동주문화교실》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학교수들을 초청하여 문학(명작의 리해, 시와 수필감상 및 창작지도), 음악(음악감상, 시창청음과 악보읽기, 작곡기초지식), 서예(한글서예기초, 판본체, 궁본체, 민체), 촬영(사진의 원리, 디카사용법, 촬영상식), 시랑송과 랑독지도 및 문화가이드상식 등 다양한 내용을 강의하게 된다.

이 연구회 허응복회장에 따르면 제1기 윤동주문학교실은 6월부터 연길아리랑방송국에서 개강하게 되는데 선착순으로 15명 학원을 모집(매주 토요일 오전 9시-11시), 7월까지 두달 동안 학습시키게 되며 한국최초의 서예학박사 서영근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서예교실은 7월 한달동안(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강습을 진행하게 되는데 제1기는 성인학원만 모집한다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윤동주문화교실》은 매기 강습에 윤동주시인의 생가가 있는 명동촌에서 백일장 및 현지작품창작경연을 펼치며 우수한 학원들을 표창하고 수료증을 발급하는데 학원자격은 년령과 직업의 제한이 없으며 문화생활에 관심이 있는 학생(문학교실)과 일반인 등 모두 신청할수 있다.

수료증을 발급받은 학원들은 자동적으로 연변윤동주연구회 회원으로 되며 연변윤동주연구회가 조직하는 각종 행사에 참가할수 있게 된다.

연변윤동주연구회(전화: 0433-5013350, 5013351)에 문의하면 구체적인 사항을 료해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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