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씨엘, 미래 여군 됐다..두번째 티저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3.05.25일 16:44



[OSEN=이혜린 기자] 솔로데뷔를 3일 앞둔 2NE1의 리더 씨엘이 새 티저사진을 공개하고 '미래 여군'의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첫 티저에서 깃발을 든 그리스 여전사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그는 25일 새롭게 공개된 이번 사진으로 마치 미래에나 존재할듯한 매혹적인 패션의 여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씨엘의 입술 밑에 있는 까만 점과 뒷 배경에 그려진 대형 빨간 립스틱 아래 찍힌 까만 점이 매우 인상적인 이 사진은 신곡 '나쁜 기집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기도 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부분 가수들이 뮤직비디오에서 두 세벌의 의상을 선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예인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일 의상은 총 15벌로서 엄청난 숫자다. 촬영 세트 역시 의상과 같은 15개의 세트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는 YG엔터테이먼트가 씨엘의 첫 솔로 곡에 얼마나 많은 애정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뮤직비디오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비롯해 씨엘의 해외친구들 까지 찾아와 출연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 리하나, 케이티 페리 등등 많은 해외 유명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씨엘의 티저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소개 하며 씨엘의 해외 홍보에 팔 걷고 나서고 있기도 하다.

YG 엔터테이먼트는 "2NE1이 지난해 국내 여성가수 최초로 세계공연 1위 업체인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개최한 글로벌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는데, 특히 미국 LA와 뉴욕에서 진행된 공연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 프로모션을 넘어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여성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좀더 신중하게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오는 28일 공개될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는 공식 발표 전 까지 음악 및 뮤비의 영상 티져 등은 일체 공개 안하기로 했다.

rinny@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여러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센터는 2024년 7월 15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이 무료접종정책에서 자비접종으로 조정되였다는 통지를 발표했다. 7월 11일, 북경, 사천, 복건, 산동 등 지역의 병원과 사회구역위생서비스센터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한부 판정 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 무명 벗어나자 '혈액암' 투병 근황

"시한부 판정 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 무명 벗어나자 '혈액암' 투병 근황

사진=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진성(64)이 혈액암, 심장병 투병 근황을 전하며 70세 은퇴설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진성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모벤져스의 환영을 받았다. 이날 진성은 히트곡인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모두를 삭제한 뒤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새로 올라온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

[새 사상 새시대 개혁개방 인솔]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 차원의 개혁 추진

[새 사상 새시대 개혁개방 인솔]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심층 차원의 개혁 추진

중경국제물류중추단지는 국내외 객상들이 중경의 개방을 고찰하는 중요한 창구로 고찰해왔으며 중경시 최고 규격의 개방전시중심으로 건설되여 국제 교류가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 /신화넷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개방을 부단히 확대하고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개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