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조선일보DB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오는 10월에 결혼한다는 루머가 유포되자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머에 대해 "회사 내부에서도 조금 전 루머를 들었다. 맞다 아니다라고 할 얘기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스마트폰 메시지 등을 통해 '인기 솔로 여가수 A양 10월 결혼 예정'이라는 제목으로 루머가 유포됐다.
아이유와 은혁은 앞서 지난해 11월 아이유 트위터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실수로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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