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일주일전, 광주철도1중은 다른 학교들처럼 학생들에게 방학을 주는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하루 자습하고 하루 수업하는 방식을 교차적으로 진행한다.
학교에서는 아침저녁으로 학생들에게 문제풀이시간을 주었다. 학생들은 복습시 문제에 봉착하면 문제풀이시간에 교연실로 찾아가 선생님에게 물을수 있다.
《집에 돌려보내면 학생들은 신심이 없어 하지만 일단 선생님들이 신변에 있으면 학생들은 문제 봉착시 제때에 해답을 얻을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해 한다. 선생님들은 입시기교, 주의사항 등도 적당히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광주철도1중의 경험이 풍부한 한 고3반주임인 반우비(潘佑飞)는 《입시준비는 물이 한곬으로 흘러 도랑이 되는 일인바 학생들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압력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우비는 대학입시전 방학하여 집에 돌아간 수험생들에게 조화로운 작식규률을 보장하며 학교에 있을때처럼 동시에 대학입시 각 과목의 시험 시간대에 맞추어 복습을 배치하거나 시험전 모의를 진행할것을 건의했다.
반우비에 따르면 입시 며칠전 과임선생님들은 평시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일부 문제를 주어 풀게 하는바 학생들은 자신의 정황에 근거해 선택적으로 문제풀이를 할수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입시전 정서가 비교적 초조하고 불안한바 심지어 실면증세까지 보인다. 이에 반우비는 초조한 정서를 완화시키려면 수험생 본인이 자신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20점을 딸수 있다면 굳이 135점을 따내겠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바 이렇게 되면 오히려 압력을 느낀다. 하지만 좋은 마음자세를 유지하면 오히려 135점을 따낼수도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광주철도1중의 고중3학년 학생들중 자신에게 심리자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선생님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학교에서는 전업적인 심리교원을 배치해 이들에게 집중적으로 심리완화 기교를 전수한다. 학생들이 특별히 초조해 할때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조직해 심신을 느슨히 하는 체조를 하게 하여 정서를 완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