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당구 스타 차유람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우승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차유람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지니어스 홍진호씨 우승 정말 축하해요”라며 “치밀하고 과감한 플레이 완전 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유람과 홍진호가 대기실에서 나란히 손으로 V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모의 당구여신 다운 외모의 차유람과 훈남 포스의 홍진호가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홍진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마지막회에서 김경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방송은 13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심리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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