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다이어트의 적? 이런 음식 참지 말고 드세

[기타] | 발행시간: 2013.08.17일 09:30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돼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있다. 그런데 연구를 해보니 오히려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폭스 뉴스가 다이어트를 위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땅콩ㆍ아몬드=견과류는 ‘지방 덩어리’로 여겨 다이어트 중이면 꺼리기 쉽다. 하지만 이 지방이야말로 몸에 좋은 것이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간식으로 감자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호두, 땅콩을 먹는 게 좋다.

◆치즈=지방과 소금 함량이 높은 치즈는 다이어트의 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지방, 저나트륨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빵=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 반면 거친 통밀로 만든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다. 이런 갈색 빵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지수가 낮다.

◆달걀=최근에 나오는 여러 가지 연구결과, 달걀을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과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해 식이조절에 도움이 된다.

◆버터=버터 중에서도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

◆셔벗=아이스크림 때문에 이와 비슷하게 보이는 셔벗은 다이어트 때 기피 음식으로 보일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과일 등으로 만든 셔벗은 시원함과 함께 각종 영양소를 제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35%
30대 1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0%
20대 25%
30대 20%
40대 1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이든티앤에스, 차세대 웹기반 RPA '웍트로닉스' 장관상 수상

▲5월 16일(목) 개최된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2차관(왼쪽)이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이든티앤에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5월 16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 장춘서 거행

현장사진 5월 19일 오전, 연변인민출판사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경전 전승 • 문화 공융’ 정품도서 열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책을 매개로 18차 당대회 이래 출판된 각종 정품도서를 선전하고 독자들에게 중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연길신화서점도 도서교역박람회 분위기 물씬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다양한 계렬 행사들이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