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중미특전대원이 보트를 타고 피납선박 공동무력구조훈련 진행)
(사진설명: 중미특전대우너이 할빈호에서 경무기사격훈련 진행)
(사진설명: 중미특전대원이 경무기특징에 대해 교류)
(사진설명: 중국해군 할빈호 주포대해(對海)사격훈련 진행)
(사진설명: 미국해군 시호크헬기 할빈호에 착륙)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해군 제14진 호항편대는 아덴만해역에서 임무수행 중인 미국해군 메이슨 미사일구축함과 함께 중미 해상 대(對)해적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된 훈련에 중국측에서는 할빈호 미사일구축함과 미산호(微山湖) 종합보급함, 직승기 1대, 전투보트 4대,일부분 특전대원을 파견했으며 미국측에서는 메이슨 미사일구축함과 직승기 1대, 일부 특전대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에는 편대요원 환승, 경무기사격, 주포대해(對海)사격, 직승기 착륙, 직승기 야간해상목표 추적감시, 피납선박 공동무력구조 등 10가지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양측 지휘관이 윤번으로 지휘를 맡았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 호항편대가 아덴만,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이래 외국군과 진행한 두번째 해상 대해적 합동훈련입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