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을 다지고있는 백성시의 장병들
길림성민정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장마철에 들어선후 홍수로 길림성에서 224만명이 수난, 경제손실 100여억, 20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현재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홍수로 14만 3000헥타르의 경작지가 전혀 수확을 거두지 못할 상황이고 4400개 가옥, 1만 1907개 제방이 무너졌다.
8월 16일 민정부는 길림성 《국가자연재해응급구조4급호응》을 가동, 사업조를 파견해 길림성의 재해상황을 조사하고 구조작업을 지도했으며 구조물자를 보내왔다. 근일에 길림성정부는 자연재해응급구조호응을 4급에서 3급에로 올려놓는데 동의했다.
길림성민정청에서는 선후 17개 사업조를 파견해 중점 재해구의 재해상황을 알아보고 구조물자를 보냈으며 성량식국에서는 재해구에 824톤의 량식을 보냈다.
8월 20일까지 길림성재정청에서는 화전, 류하, 동풍. 동료, 매하구, 안도, 무송 등 중점재해구에 성급 재해응급구조자금 700만원을 조달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