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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연 '동창생', 11월 개봉 확정..연기변신 '기대'

[기타] | 발행시간: 2013.09.23일 09:23

[OSEN=김경주 기자] 그룹 빅뱅의 최승현(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이 드디어 개봉을 확정짓고 팬들을 만날 준비를 끝마쳤다.

'동창생'의 배급을 맡은 쇼박스 측은 23일 "최승현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동창생'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작품.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냉혹한 킬러, 영화 '포화 속으로'의 전쟁 속에 버려진 학도병 등 강력한 카리스마와 액션,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최승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코리아', '남쪽으로 튀어', '스파이'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특색 있는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한예리가 유일한 친구 이혜인 역으로, 아역이라고는 믿기 힘든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이 동생 리혜인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연기파 배우 윤제문과 조성하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해져 2013년 하반기 극장가에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동창생' 스틸에서는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공작원이 된 최승현의 감정을 엿볼 수 있다.

가족을 잃고 하나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임무를 수행하는 리명훈으로 변신한 최승현은 열 아홉 소년이지만 어떤 임무도 받아들여야 하는 그의 위태로운 상황과 꼭 돌아오겠다는 여동생 김유정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trio88@osen.co.kr

<사진> '동창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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