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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나이차’ 배슬기 신성일, 파격 노출 감행…‘야관문’ 무슨 영화?

[기타] | 발행시간: 2013.09.27일 12:06

‘49세 나이차’ 배슬기 신성일, 파격 노출 감행…‘야관문’ 무슨 영화?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가 멜로의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이 11월 7일 개봉하는 가운데 ‘야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신성일과 배슬기가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신성일은 이번 영화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신성일은 ‘야관문’에서 말기 암 환자로 생에 처음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깨어나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평생 지켜온 원칙과 도덕마저 무너뜨리고 마는 한 남자의 심리적 변화와 고뇌를 베테랑다운 완벽한 연기로 표현했다.

여주인공인 배슬기는 극 중에서 비밀스러운 진실을 감추고 신성일의 간병인으로 나타난 첫 주연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과감한 연기로 제작진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야관문은’ 단순한 환자와 간호인의 관계로 시작되지만, 하나둘씩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과 거부하지 못하는 욕망 사이에서 파격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노배우 신성일과 과감한 노출 연기도 불사한 배슬기의 열정이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슬기와 신성일은 49세의 나이 차이로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사진|‘배슬기 신성일 야관문’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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