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솔한 행동, 거듭 죄송"..배슬기-채연, 엑소콘서트 비매너 사과(종합)

[기타] | 발행시간: 2017.05.30일 15:12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엑소 콘서트에서 비매너 행동으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이 공식 사과를 통해 반성하고 있다.

5월 30일 배우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매너였던 공연관람 자세.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엑소 팬분들 마음 상하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29일 채연 역시 "생각이 짧았다"며 "잘못 행동한 부분은 있었으니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 배우 이준영 역시 "하루동안 무엇을 실수했었는지 많이 반성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 음식물 반입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또 일어나서 시야를 방해한 점과 콘서트 도중 나갈때 시야 방해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며 "엑소엘 여러분들 죄송합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엑소 멤버인 찬열과 백현이 속한 연예인 볼링단 멤버다. 이날 공연장에는 엑소의 초대를 받아서 온 볼링단 식구 배슬기, 채연, 가수 타히티 민재와 배우 김민영, 이준영, 김경훈 등이 함께했다.

문제는 이들이 공연중 이동해 다른 팬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공연 중 맥주와 음식물을 먹었다는 점. 공연장은 주류 반입이 금지돼 있다. 이에 주변 팬들이 항의하자 이들은 매니저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논란이 커지자 볼링단 대표를 맡고 있는 박경신 대표 역시 공식 사과했다. 그는 "음식물 반입, 시야방해 모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경솔한 저희 볼링단 행동 때문에 엑소엘분들에게도 엑소에게도 죄송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많이 반성하고 또 반성했습니다"고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출처: 헤럴드POP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7%
10대 0%
20대 13%
30대 31%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3%
10대 0%
20대 9%
30대 41%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