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앙군위의 비준을 거쳐 해방군 4개 총부는 련합으로 “군대 문직일군 관리규정”을 발표하고 2013년부터 전군은 문직일군을 통일초빙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최근 총정치부 간부부서는 전문적으로 통지를 하달해 2014년 전군문직일군통일초빙사업을 잘할데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문직일군제도를 깊이있게 추진하는것은 중국특색의 현대군사력량체계를 구축하여 현대화군대를 건설하고 강군목표를 실현할데 대한 18차 당대회의 중대 전략조치를 관철실시하는것이다. 전군 문직일군을 통일초빙하는것은 큰 범위에서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는데 유리하고 인재를 과학적으로 규범화하고 선발하는데 유리하며 인재선발사용 투명도와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유리하고 여러가지 인위적인 간섭요소를 최대한 줄이는데 유리하며 초빙관리제도기제를 보완하고 높은 자질을 갖춘 문직일군대오를 건설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규정”에 따라 2013년 10월 19일 8시에 2014년 전군 문직일군초빙정보를 전사회에 공포했다. 등록시간은 2013년 10월 22일 8시부터 11월 5일 18시까지이다. 응시자들은 중국인민해방군 전문기술인재망(http://www.81rc.mil.cn）을 로그인하면 된다. 채용시험시간은 2013년 12월 15일이다.

채용시험내용은 공공과목과 전업과목이다. 공공과목은 주로 응시자들의 종합자질을 심사하고 전업과목은 주로 응시자들의 전업기초를 심사한다. 각 과목 시험범위와 내용, 구체적요구에 대해서는 분과시험대강형식으로 군대인재망을 통해 공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