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부터 신문화보와 신문화넷, 길림년감 등 단위들에서 련합으로 개최한 제11차 《감동 길림 10대 인물》평의가 시작된 이래 첫 후선인으로 선정된이는 서란시 길서진 대북촌소학교 장효동교원이다.
그는 실학한 학생을 학교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반개월 남짓이 농촌 학생의 가장을 도와 농사일을 해왔다. 와중에 그는 컴퓨터는 농촌 아이들과 도시 아이들을 갈라놓는 병풍과 같은 물체라는것을 실감하였다. 그는 컴퓨터가 없는 많은 시골 아이들은 현대과학기술의 그늘에서 볕을 보지 못하고있는 현실에 못내 안타까와하면서 하나의 간절한 소망을 사회에 제기하였다.
어느 누군가에게 놀고있는 컴퓨터가 있다면 단 한대라도 시골학교 아이들에게 보내주십시오! 어느 한 단위에서 갓 컴퓨터를 새것으로 바꿨다면 창고에 넣어둔 컴퓨터 단 몇대라도 시골아이들에게 보내주어 그들로 하여금 현대과학기술과 접촉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장효동교원의 의지와 같이 농촌학교 아이들도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문화보》와 《아리바바그룹》에서는 《농촌학교아이들에게 컴퓨터를 보내주기》공익활동을 벌이고있다. 전국범위로 쓰지 않고있는 컴퓨터를 하루빨리 농촌학교에 보내주어 시골아이들로 하여금 현대과학기술과 접촉할수 있도록 하고저 하는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줄것을 바라고있다.
(邮寄地点:长春市南关区人民大街 6906号 新文化报社 收件人:“让村小有电脑”活动组 邮编:130022)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