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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외자기업 관련 법률 통일 가속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1.27일 09:12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8기 3중전회는 대내외 개방의 상호 추진을 이끌고 외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더욱 잘 결부시켜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명백히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어떻게 대외개방을 추진할 것인지? 중앙 CCTV 기자가 상무부 가오후청 부장을 만나 독점 인터뷰를 했습니다.

  가오 부장은 ‘외자 유치’에서 더욱 개방해야 한다는 것은 외자의 진입 기준, 특히 서비스업 분야에서 규제를 완화시키는 면에서 체현되는데, 그 중점은 내외자 관련 법률과 법규를 통일시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중국에 들어올 외자에 대해 과거와 같은 대우를 하는 등을 비롯해 관련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오 부장은 현재 중국이 자본수출대국으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외투자만 해도 1천억 달러에 달하며 머지 않아 실제이용 외자액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의 ‘해외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의 대외투자 주체지위를 확립하는 것이 이번 개혁 방향의 중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비를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에 대해 가오 부장은 다음 절차는 통일적이고 개방된 경쟁질서가 바로잡힌 시장체계를 건설하고 시장의 장벽을 제거하는데 무게를 실을 것이며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주적으로 소비하도록 함으로써 기업이 자주적으로 경영하고 공평하게 경쟁하여 유통절차에서 상품의 원가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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