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 애심녀성네트워크 부분 성원들은 일자리를 잃은 50여세 나는 조선족 장씨 녀성의 가정을 방문하고 그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었다.
남편을 잃고 아들딸의 공부 뒤바라지를 하기 위해 북경에서 한국인 가정부로 있었던 장씨 아주머니는 집주인이 로임을 적게 주며 타인을 채용하는 바람에 일자리를 잃게 되였다.
고정된 일자리를 잃고 며칠에 한번씩 파출부 일을 해 겨우 생활하고있다는 장씨의 상황을 알고 11월 22일 북경 애심녀성네트워크 부분 성원들은 밥솥, 과일 등을 가지고 장씨네 집을 찾아 위문하고 로임이 괜찮고 그의 신체에 알맞는 일자리까지 알선해주었다.
북경 애심녀성네트워트 지도층은 향후 상기와 같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돌리며 그들이 곤난을 이겨낼수 있도록 여러 모로 도와주려 한다고 했다.
/김인철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