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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풍광 민속풍정이 어우르는 겨울잔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02일 11:58

사진은 2013연길진달래빙설대세계축제에서 선보일 빙설풍경구일각.


북국의 겨울풍광 ,연변의 매력에 끌려 1일 전국각지 400여개 관광기업이 2013연변겨울철관광설명회에 모여왔다.

연변주관광국에서는 이날 동영상을 통하여 더 풍성해진 연변의 겨울관광상품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2억원 투자규모의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을 비롯한 룡정해란강스키장, 왕청만천성스키장, 돈화북산스키장 등 연변내 스키장들이 스키애호가들의 구미를 만족시킬수 있을 뿐만아니라 빙설풍광과 연변의 민속풍정을 어우른 연변만의 겨울잔치가 대중관광객들을 반기게 된다.

이를테면 연길시에서는《진달래빙설대세계》축제,훈춘시에서는 방천 《새해맞이 해돋이행사》와 복기원활동을, 화룡시에는 선봉령 백리상고대(雾凇) 로리커호를 중심으로 배낭려행애호자 등산활동, 안도현의 대희대하홍색관광풍경구는 야간조명으로 환상적인 빙설세계의 야경을 선물한다.

산동성 가화문화국제려행사 장명총경리는 소개를 보고 들은후 《겨울철 연변행이 처음이다. 연변의 빙설, 변경도시, 이국풍정, 민속풍정 등 요소들은 아주 매혹적이다》면서 전세기를 비롯한 다양한 수단으로 산동의 관광객들을 연변에 유치할것이라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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