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는 안전생산 표준화, 네트워크화, 정보화, 사회화 감독관리를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안전감독관리의 규범화, 과학화, 현대화 수준을 높이고있다.
전 성적으로 안전책임구 3만여개, 전문관리인원대오 5만여명, 전문관리전문가 2000여명을 두고있으며 전방위 종합감독관리, 업종감독관리, 전업감독관리를 병행하고있디. 한편 네트워크화정보플래트홈은 정부에서 1645개를 개설하고 기업에서 1만 9000개를 개설하였으며 3G、인터넷 등 선진적인 기술수단으로 안전생산중점령역과 중대위험원 등 관건적인 지점에 대해 감시통제를 실시하고있다.
안전생산에 대한 사회 각측의 감독을 고무하기 위해 길림성안전생산위원회에서는 최근 12350 신고전화를 개통했다.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무허가 생산경영, 강습을 거치지 않고 일터에 나서는 현상,국가에서 금지하는 공예시설을 사용하거나 생산안전사고를 숨기고 거짓보고하는 현상, 중대우환을 덮어감추는 현상 등 안전생산 규정과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 모두 12350에 신고할수 있다.
한편 성안전생산위원회에서는 안전생산사회화감독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생산사고위험과 불법위법행위 신고장려잠정방법》을 내와 신고자에 대한 장려강도를 높이고있다.이외 전문가안전위험검사발견장려정책도 내왔다.
12350 신고전화 개설로 안전생산의 사회화감독행정이 크게 추진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