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1.2억원 휴가, 요양, 보건, 오락 일체화한 관광지 조성
(흑룡강신문=하얼빈)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이도백하 동북쪽에 장백산약수골휴가촌이 건설될 전망이다.
안도현의 관광대상으로 기획된 이 대상은 안도현으 즐겨찾고 있는 이도백하진 동북쪽에 위치한 약수골에 위치해 있는데 약수골과 장백산까지의 거리는 45킬로미터, 장백산공항과는 95킬로미터, 연길시와는 229킬로미터의 거리를 두고있다. 약수골에서 분출되는 약수는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이 들어 있으며 위병, 심장병, 피부병, 고혈압, 부녀병 등 20여종의 질병 치료에도 유조하다는 과학적인 평판을 받으면서 한국 관광객들은 물론 국내 관광객들까지 이곳을 찾는 실정이다.
장백산의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약수골의 약수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안도현정부는 이곳에 장백산약수골휴가촌을 건설하기로 했다. 장백산약수골휴가촌의건설면적은 21헥타르에 달하는데 약수골휴가촌의 핵심건설구역은 6.8헥타르에 달하며 휴가촌의 기타 구역이 차지하는 면적이 14.2헥타르에 달한다. 14.2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는 호텔, 별장, 건강치료숙소, 수영장, 후근봉사 구역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총투자가 1억 2천만위안에 달하는 이 대상은 현재 건설기획안이 완성되여 독자 혹은 합작 방식의 투자를 제시하고있다. 이 대상을 책임진 위경영 씨는 장백산약수골휴가촌은 앞으로 휴가, 요양, 보건, 오락이 일체화한 관광기지로 건설될뿐만아니라 건설후에는 연간 영업수입 4800만위안, 이윤액 2400만위안, 세금액 500만위안원을 창출할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박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