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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신종 AI 환자 2명 추가…3주새 6명 감염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1.07일 22:04

▲ 지난 6일 기준으로 광둥성에서 발생한 H7N9형 조류독감 환자 분포도

광둥성(广东省)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지난 6일, 광저우(广州)와 양장(阳江)에서 H7N9형 조류독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각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광저우에서 보고된 환자는 올해 47세 남성으로 포산시(佛山市) 난하이구(南海区)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금류 판매 및 운송 업무에 종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장시의 환자는 71세 노인 리(李)모 씨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금류와의 접촉 사실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병세가 위중하며 발병 전후로 접촉한 지인들에게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둥성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3주 사이에 신종 AI 환자가 6명이나 발생했으며 이전 사례까지 합치면 지난 6일까지 확인된 신종 AI 환자는 모두 8명이다. 거주지를 살펴보면 선전(深圳) 1명, 포산 1명, 후이저우(惠州) 1명, 둥관(东莞) 2명, 양장 3명이다. 8명 중 7명은 가금류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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