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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띠나로 수출될 도시간고속렬차가 청도항에서 선적되고있다.
중국 도시간고속렬차가 수출사상 최대 물량을 주문받아 완제품이 지난 1월 1일 청도항을 출발해 아르헨띠나로 향발했다.
중국남차사방주식회사(中国南车四方股份公司)는 작년 초 두번에 걸쳐 아르헨띠나와 10억딸라 상당의 총 709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 도시간고속렬차 거래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렬차는 아르헨띠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달릴 예정이며 첫번째 렬차는 2월 10일 아르헨띠나에 도착하게 된다. 돌아오는 6월말까지 중국남차사방주식회사는 409대의 렬차를 수출하게 되며 나머지 300대는 2015년 7월말전으로 전부 교부하기로 했다.
중국남차사방주식회사는 우리 나라 궤도교통제조업계의 대표적기업으로 목전 20여개 나라와 지구에 수출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