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눈물이 '승승장구'를 감동시켰다.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신화'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방송에서는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하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심경과 그간의 사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신화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았던 불화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 4년의 공백기 동안 자신들의 힘들었던 사연과 함께 멤버들 간에도 몰랐던 가슴속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 사진: KBS
이어 '몰래 온 손님' H.O.T. 문희준, 토니와 함께 SM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각별했던 우정을 고백, 특히 그 때 그 시절 함께 했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화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들은 오는 20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