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신혜성 “신화, ‘의자 춤’ 만큼은 인정받는 부분”

[기타] | 발행시간: 2016.01.12일 09:30

[OSEN=정준화 기자] 솔로로 컴백한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신화하면 아무래도 의자 춤 아니겠느냐”며 이번 자신의 퍼포먼스에 의자를 소품으로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신혜성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퍼포먼스에서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신혜성은 “신화 하면 의자 춤이 아무래도 인정 받는 부분이라 사용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안무에 멤버들이 선보였던 안무를 살짝 넣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퍼포먼스에 의자 춤도 있고, 앞서 활동했던 전진의 '와우 와우 와우' 안무를 살짝 포인트로 넣기도 했다. 신화 멤버들의 활동에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었다. 이후 솔로 앨범이나 신화 앨범이 나올 수 있다 연속성이 있는 재미있는 요소도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1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deligh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신혜성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내는 스페셜 앨범. 이미 예약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그만큼 신혜성에게 이번 앨범은 도전이나 새로운 도약일 터. 때문에 신혜성도 그간 발매해오던 가슴 따뜻한 발라드에서 벗어나 솔로 타이틀 곡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는 가슴 따뜻해지는 건반 선율과 드럼 비트가 합쳐져 인상적인 느낌을 주는 미디엄 알앤비 장르의 곡. 특히 티저 영상에서 신혜성은 그동안 보여준 아련한 느낌을 벗어던지고 의상과 화장법, 헤어스타일까지 모두 180도 달리진 모습을 공개했고, 신화 멤버 중 춤을 못 춘다는 선입견을 벗어던질 만큼 느낌 있는 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로코 드라마' 무대를 첫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joonamana@osen.co.kr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0%
30대 7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13%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