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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잦으면 차 뒷자리는 NO 앞자리 앉으세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17일 09:54
멀미는 겪어본 사람만 아는 괴로움이 있다. 주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동반하고, 심할 경우 두통과 구토를 유발한다. 전문가는 멀미의 원인을 "변화하는 시각적인 자극을 신체가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3D 영화나 스마트폰 게임 등의 발달로 'IT 멀미'라는 새로운 개념의 증상도 생겼다. 일상에서 멀미를 예방하는 법을 알아보자.

◆차 안에서

할 수 있다면 직접 운전하는 것이 멀미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버스를 탈 때는 흔들림이 적고 창문을 통해 흔들림을 예측할 수 있는 앞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창밖을 볼 때는 가까운 인도에서 움직이는 사람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이 없는 큰 빌딩을 보는 것이 좋다. 흔들리는 차를 탈 때 책을 보거나 뜨개질을 뜨는 행위는 금물이다. 몸이 흔들리면 한 곳을 응시하는 눈이 이를 못 따라가며 멀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 다스리기

멀미는 심리적인 압박을 받을 때 더 심해진다. 몸을 옥죄는 벨트나 단추 등 신체에 압박을 주는 것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심호흡하면서 주위의 경치를 바라보면 도움이 된다. 가급적 멀미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좋고, 주위에 신경을 거스르는 특정 냄새가 있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상쾌한 향을 맡아주는 것도 좋다.

◆약 사용하기

멀미가 아주 심한 사람은 멀미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멀미약은 전정기관의 기능을 둔화시켜 멀미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일단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으니 반드시 미리 복용하거나 붙여야 한다. 입이 마르거나 정신이 혼미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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