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더좋은 이엔티 제공

배우 송승헌의 태국 방문에 현지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27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승헌의 태국 방문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송승헌의 이번 태국 방문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과 현지 팬미팅을 위해 진행됐다. 송승헌은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가 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나선 송승헌은 총 80여 개의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지 매체들은 태국 방문 소감, 근황, 영화 촬영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25일 방콕 시암 스퀘어의 SCALA 극장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120여 개의 매체가 취재를 위해 자리했다. 태국 팬들은 송승헌의 태국 방문 기간 동안 수십대의 택시와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다.

한편 송승헌은 '인간중독'을 통해 상반기 중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