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이 신인배우 궁신량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중극 외신들은 랑랑이 궁신량과 같은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을 수차례 포착했다며 둘의 연인관계를 밝혔다.
또한 중국의 한 언론사는 SNS 웨이보를 통해 "랑랑의 여친이 바로 펑샤오강 감독의 작품 '쉬즈 더 원'에서 여비서 역을 맡은 궁신량이다"라며 랑랑과 궁신량이 수차례 같은 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궁신량은 웨이보를 통해 랑랑의 소식을 수차례 등재한 적 있어 세심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임을 알고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강 조합인듯", "상관없는 두 사람인 것 같은데", "믿을 수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랑랑과 궁신량 측은 아직 연애설 보도에 따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