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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女' 이효리-백지영-장윤정, 첫 설엔 뭐하나

[기타] | 발행시간: 2014.01.29일 12:47

[OSEN=박현민 기자]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해 품절녀가 된 가수 이효리(34), 백지영(37), 장윤정(33)이 2014년 갑오년 새해 새댁으로서 첫 설을 일터가 아닌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게 보낸다.

# 이효리-이상순, 제주도에서 서울로…설맞이

이효리-이상순은 부부로서 맞이하는 첫 설을 시댁과 처가가 위치한 서울에서 보낼 전망이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사적인 일이라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첫 설날인 만큼 상경해 서울에서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제주도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2개월간 유럽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 후 제주도에서 머무르는 중이다. 최근 제주도 작업실에서 tvN '로맨스가 필요해3' OST 작업을 함께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백지영-정석원, '전 부치고 세배 받고~'

결혼 8개월차 여전히 신혼인 백지영-정석원 부부도 결혼 후 첫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다. 백지영 소속사 측은 "지난 번 추석을 한 차례 지냈는데 그때와 비슷하다. 집에서 전을 부치고, 조카들에게 세배도 받는다. 조카들이 많아서 세배를 오래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최근 출연했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엠넷 '레인 이펙트' 등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장윤정-도경완, 임신중…시댁에서 오붓하게

장윤정-도경완 부부도 작년 추석 유경험자로서 가족들과 함께 모여 오붓하게 보낼 계획이다. 새대인 장윤정이 현재 임신 5개월인 점을 감안해 각별히 주의를 요할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에 있는 시댁을 방문해 설날을 보낸다"고 전했다.

가수 장윤정은 지난 연말 'KBS 트로트대축제' MC로 활약했으며, 도경완 아나운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내년에는 나랑 사회보자"는 말로 애정을 드러내며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 공개 커플 후 첫 설날…소녀시대 윤아 & 수영은?

올해 초 이승기, 정경호와 각각 열애사실이 공개되며 이슈가 됐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은 일터에서, 집에서 설날을 맞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아는 '총리와 나' 막판 스퍼트 촬영을 진행한다. 드라마 촬영 외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한다. 수영은 나머지 소녀시대 멤버들과 마찬가지고 올 설날을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gato@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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