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비용 인하되고 지역 전자상무 등 산업발전에 유리
(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에 국가공업정보화부에서는 정식으로 할빈시에 지역성국제통신업무출입국을 설치하는데 동의했다.
국제통신업무출입구국(国际通信业务出入口局)은 국내전신운영상의 통신네트웍과 국외 및 홍콩, 마카오, 대만지구 운영상의 통신네트웍간의 상호련결점국(互联节点局)으로 주요하게는 쌍방업무의 상호 련계와 상호소통 및 데이터교환을 실현하는데 사용된다.할빈은 우리나라 동북아중심의 대도시로서 지역성국제통신업무출입구국의 지역우세가 아주 뚜렷하여 통신조직모식을 최적화할수있고 륙로케이블우세를 발휘하여 통신원가를 대폭 줄일수 있으며 중러국경지역의 통신관리체계를 윤활하게 할수있고 국제통신네트웍의 안전성을 대폭 제고할수있다.
할빈 지역성국제통신업무출입구국은 곤명, 남녕, 우룸치, 복주, 하문후에 설립하는 여섯번째 지역성국제통신업무출입구국이며 또한 우리나라 동북지역의 첫 지역성 국제통신업무출입구국이기도 하다.이 국의 설립은 우리나라와 러시아극동지역 및 유럽방향의 통신질을 높이는데 유리하고 우리나라와 러시아 및 유럽의 문화교류와 경제무역합작에 유리하며 우리나라 국제통신네트웍공간을 최적화하는데 유리하다.이밖에 이 국의 설립으로 동북지역 국제통화비용이 대폭 인하되여 동북부지구의 경제정보교류에 중요한 지탱작용을 하게 되며 동북부지역이 통신네트웍에 의탁해 전자상무 등 관련산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수 있게한다.
출처: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