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엄청나다. 확 트여 있어 졸거나 잡담하는 등 헛짓하기가 쉽지 않겠다. 일인당 점율 공간도 굉장한 수준이다.
영어권 네티즌들까지 매료시킨 이 사진 속 도서관은 중국의 국립 도서관 열람실을 촬영했다. 베이징에 있는 이 도서관은 책상 배치도 아주 질서정연해 신기하다. 확실하게 '각잡혀' 있는 공간이다.
중국 국립 도서관의 모습은 얼마 전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독일 훔볼트 대학교 도서관과 비교가 된다. 둘 다 굉장한 규모와 까마득한 천장 높이가 인상적이다.
이 멋진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해외 네티즌들이 많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