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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김혜연 등 네 아이 키우는 '다산퀸'으로 유명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방송인 정성호가 연예계 다산왕으로 등극하게 됐다.
정성호의 아내는 현재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의 한 측근은 "지난해 넷째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올해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정성호는 지난 2010년 1월 9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 해 6월, 결혼 5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정성호는 2012년과 지난해 각각 둘째와 셋째를 얻었다. 하지만 셋째 출산 후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넷째 소식을 전하며 주위의 축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현재 방송인 김지선과 가수 김혜연 등이 네 아이를 키우는 '다산퀸'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부 금실이 남다른 정성호가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성호는 가수 임재범을 패러디한 '정재범'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크루로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안진용기자 realyong@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