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별에서 온 그대》 판권 아시아 15개국 지역 판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3.15일 10:36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아시아 15개국과 지역에 전파를 타게 된다.

이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박민엽 리사는 《윁남·대만·향항·타이·필리핀·몽골·캄보쟈 등 아시아 15개국과 지역에 계약서를 주고받으며 막판 조률중이다》고 말했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이미 편성과 관련된 세부사항 조률에 이르러 판매된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별그대》는 처음 방송되기전부터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중국 북경 행복영사매체에 판매되여 인기를 립증했다. 한 관계자는 《보통 드라마는 해외 수출시 회당 10만딸라로 책정되지만 《별그대》는 몇배에 이르는 금액으로 알고있다》고 귀띔했다.

중국에서 30억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끝나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있다. 박민엽 리사는 《중국에서 TV 편성이 확정되려면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드라마에 대해 심의를 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온라인 방영부터 추진했다》고 밝혔다.

《별그대》는 해외 판권뿐 아니라 중국 드라마 시장의 흐름도 바꿔놓을 기세다. 중국 신문출판방송총국의 중외합작 촬영제작 관리규정을 보면 외계인이나 귀신, 전생 같은 미신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모두 내보낼수 없다. 앞서 한중합작영화 《중천》은 죽은 령혼이 중간계에 머무는 설정때문에 상영불가 판정을 받았다. 비도덕적인 내용이 방송에 나올수 없기때문이다.

2000년이후 한국 드라마가 중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강화된 드라마 규제가 《별그대》로 인해 풀릴지 모두의 시선이 쏠리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