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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의 20세기 미인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아가씨들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많이들 흔상하고있다.
자연미인으로 불리는 이들은 한결같이 천연적인 모습으로 맑고 깨끗하며 청아한 모습이 속세를 떠난듯 아름답다.
전세기에 한국에서 미인선발대회를 조직하는 목적은 녀인들의 진, 선, 미를 구현하기 위한데 있었다. 1957년 첫기의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서울에서 진행되였는데 심사표준이 《진, 선, 미》 3개 부분으로 구성되여있었다. 그중《진》이 가장 큰 영예였다. 이로 보아 그 년대 사람들의 심미표준은 자연진실에 많이 치우쳤으나 지금은 대부분 성형쪽으로 기울고있다.
한국의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의 발전은 사람들의 심미관에 대한 변화를 보여주고있다. 70년대로부터 80년대에는 동그스름한 얼굴형 녀인들이 선망의 대상이였지만 90년대에 이르러서는 륜곽이 선명한 작은 얼굴형으로 바뀌였다.
21세기초에는 또 미의 표준이 바뀌면서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와 개성있는 얼굴을 선호하던데로부터 점차 통일적인 표준미로 넘어가면서 녀성 각자 나름의 개성미가 사라지고있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