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4/03/29/241cd7e5cfdfd84507956e791cd898a3.jpg)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태진아가 일명 ‘무지개 패션’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는 ‘퓨전 트로트’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태진아는 “유독 원색 옷을 많이 입는다”라는 트로듀서들의 질문에, “내 의상은 무지개 색깔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정’이 잘 된 설운도 사진을 보고는, “사진관을 알려 달라”라고 농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트로트 엑스’는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 ‘트로트 엑스’에서는 트로트 뮤지션, 타 장르 뮤지션, 일반인 참가자가 드림팀을 구성해 다른 드림팀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트로트 제왕’ 태진아, ‘트로트 대모’ 설운도부터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이 일명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TV리포트